숯침대를 사용한지 6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처음 살때에는 그냥 따듯한게 좋아서 마련하게 되었는데, 계속쓰다보니 제 몸이 조금 바뀐걸 느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숯침대를 사용하기 전에는 비오고 하는 날, 아침에 일어날려면 팔다리가 쑤시고 했었는데, 지금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침에 일어나면 아주 개운합니다. 당연히 충분한 수면을 했을 때이지요.

이렇게 저처럼 나이가 좀 들어서 몸이 잘 쑤시는 분들에게는 딱 맞네요. 비록 가격이 비싸지만 지금은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요즘은 아침이 매일 상쾌합니다.